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마녀 (문단 편집) ==== 악의 꽃 ==== * '''[[코델리아(나의 마녀)|코델리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코델리아.jpg|width=100%]]}}} || 시즌1 2부 여자 주인공. 마녀. 자세한 내용은 [[코델리아(나의 마녀)|코델리아]] 문서 참고 바람. * '''미카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6-10-30-04-28-02[1].png|width=100%]]}}} || 시즌1 2부 남자 주인공. 인간. 어린시절 사람들에게 쫓겨 죽을 위기에 처한 코델리아와 마주치지만 보고도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코델리아를 구해주고 덤으로 새로 맞춘 외투를 덮어주기까지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코델리아는 어린 미카엘에게 반하고 마을 소녀로 위장해 미카엘의 소꿉친구가 된다. 마음씨가 곱고 남을 보살피는 것을 좋아해서 괴롭힘을 받았던 콜린과 코델리아를 잘 챙겨준다. 결국 코델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코델리아를 괴롭히자 어머니에게 의절을 선언하고 도시로 상경하며, 코델리아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자 전업주부로서 코델리아를 외조한다. 어렴풋이 코델리아의 본 성격(이라고는 해도 얀데레적인 성격까진 몰랐고 그저 독점욕이 강하고 자신 앞에서는 얌전한 척 내숭떤다는 것 정도만 알아챘다)과 코델리아가 마녀라는 사실을 알아챘지만 개의치 않고 코델리아를 변함없이 사랑한다.[* 시즌2에서 집안일은 메이드를 쓰자는 코델리아를 만류하며 '코델리아는 '''인간'''…사람을 불편해 하잖아'라며 코델리아가 마녀임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한다.][* 타 차원에 이종족들이 있기 때문인지 셜리도 그렇고 작중 등장인물들은 마녀의 눈높이에서 사람을 명칭할땐 인간이라고 구분짓는다.] 코델리아와 자신 사이의 딸(인 척 하고 있는 코델리아의 사역마) 데이지에게도 지극정성인 좋은 아빠. 결국 코델리아와 평생 알콩달콩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다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난다. 작가의 말로는 최고의 행운을 가진 사람이자 만렙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악이자 최고로 위험한 [[얀데레]]인 코델리아하고 멀쩡히 잘 사는 것을 보아 틀린 말은 아니다.] * '''데이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녀_16[1].jpg|width=100%]]}}} || 코델리아의 [[사역마]]. 본 모습은 파랑새이고 코델리아의 사역마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사역마.[* 릴리가 전에 처참히 죽어있는 독수리를 보면서 "벌써 30번째네... 코델리아 님도 참" 이라고 한 걸 보면 코델리아가 얼마나 사역마에게 피도 눈물도 없었는지 알 수있다.] 코델리아가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을 피해 숨어있을 때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주기도 하고[* 코델리아를 숨겨주고 싶었던 미카엘이 여기에 새가 있었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미카엘에게서 편지가 왔을 때 코델리아를 편지가 있는 곳까지 인도했다. 후에는 아이를 갖고 싶어한 미카엘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했던 코델리아에 의해 코델리아와 미카엘의 아이로 위장하게 된다.[* 정말로 아이를 낳으면 되지 않냐는 콜린의 말에 코델리아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건 안 되지... 내가 그이의 진짜 딸을 낳으면 그이는 나 말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거니까..."] 변신술 특기를 가진 마녀 홀리의 도움을 받아 미카엘과 비슷한 외모로 태어난 척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산 듯하다. 미카엘의 임종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는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볼 수있다. 아마도 30년 혹은 그보다 더 같이 살면서 미카엘에게 가족애 또는 정이 생긴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코델리아 또한 데이지를 사역마 이상의 관계라고 칭한다.[* 코델리아가 "데이지는 나의 사역마이기도 하지만 미카엘과의 자식이니까"라고 독백하는 부분이 있다.][* 코델리아가 데이지 라틴어 수업 때문에 도움을 청하러 마녀들을 찾아갔는데, 코델리아가 마녀들과 대화하는 동안 어느새 다른 사역마들과 책을 찢으며 놀고있다.] 사실 작 중에서 이상할 정도로 말이 없고, 그림으로 그려지는 행동거지나 코델리아의 말로는 어리버리하다는 식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성격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단행본 외전에서 데이지 본인의 생각과 말이 서술되는데, 코델리아에게 사역마였던 독수리가 죽자 하는 생각이 "왜 깝치다 죽냐? 어차피 네 힘은 코델리아 님이 준 건데". 심지어 코델리아처럼 인간을 멍청하다고 보고있었다. * '''[[셜리(나의 마녀)|셜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의마녀셜리.jpg|width=100%]]}}} || 시즌1 셜리 외전 주인공. 인간. 자세한 내용은 [[셜리(나의 마녀)|셜리]] 문서 참고 바람. * '''카잘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잘린.jpg|width=100%]]}}} || 셜리 외전편의 주인공. 마녀. 짧은 흑발에 적안. 왼쪽 눈 밑 눈물점이 특징인 섹시한 인상의 미인. 그녀를 비롯해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의 표정을 보고 싶어한다. 그중에서 특히 코델리아에게 관심이 많으며 서로 티격태격거리며 싸우나 싸움의 끝은 항상 코델리아의 승리로 돌아가는듯.[* 사진의 머리카락도 코델리아와 싸우다가 잘린것이다.] 코델리아가 데이지를 아기로 속이는 일에 동참하며, 산파로서 인간계로 넘어온다. 이후 코델리아를 사랑했던 셜리에게 관심을 보이다가 점점 사랑으로 번지게 된다.[*스포일러 셜리가 전염병으로 죽은 뒤 그녀를 모욕한 바난 사장 등을 해치우고 그녀의 리본을 보며 회상하는것으로 퇴장한다.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끝이 슬픈 커플이라 볼수있다.] 사역마는 까마귀. 셜리가 사실 코델리아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며 놀릴때마다 얼굴을 붉힌다.[* 좋아하는것은 맞으나 아마 놀리는 재미로 관심을 두는거 같은데, 다른의미로 알고 지적하니 부끄러운듯] * '''레베카, 조엔, 리타, 스텔라''' 코델리아와 셜리가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의 직원들. 다들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사별하는 등의 처지에 놓여 있었으나, 코델리아와 미카엘의 도움으로 회사의 직원이 되었다. 이중 레베카는 후일 부사장까지 오른다. * '''바난''' 코델리아와 셜리의 사업을 방해하는 인간. 코델리아와 셜리에게 마녀프레임을 씌우며 언론플레이를 일삼았다. 셜리 사후 회사가 성장하며 이윤을 보게되나 직후 카잘린에게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